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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체험기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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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요가! 그 행복하고 소중한 인연 (노원 지원 윤계남 회원님) 몇 개월 지속된 어깨통증으로 머리 속에서만 맴돌던 요가를 드디어 실행에 옮겼고, 그게 작년 10월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 창에서 ‘요가’를 쳤으나 이것이다 하는 요가센터를 발견할 수 없어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명상요가’를 친 후 찾아낸 곳이 ‘한국명상요가센터’ 이었고, 근처에 다행히 지부가 있어 등록을 하였습니다.처음 요가센터의 문을 열고 대기실의 비좁음에 약간은 실망하였으나, 원장님과의 면담과 수련실을 본 후에는 “음, 잘 선택했군!” 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지금은 그 결정에 아주 행복해 하고 있고, 내 삶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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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나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어 준 요가 (노원 지원 김영화 회원님) 저녁 6시.오늘도 즐거운 요가 수련이 시작되었다.선생님의 은은한 도움말도 즐겁고, 은근히 배어나오는 땀도 즐겁고, 어설프기 짝이 없는 나의 동작조차도 즐겁다.요가를 시작한지 두 달째로 접어든 나는 수련원을 가지 않는 날에도 집에서 꼭 혼자 연습을 하는 열성수련생이 되었다.이제 두 달밖에 안된 풋내기가 무슨 체험수기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나에게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기에 , 또한 그 흥분되는 변화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기에 용기를 내어보았다.요가를 시작하게 된 동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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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선물인 요가 (교대 김연희 회원님) 운동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건강을 위해 항상 무언가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은 했었고 그래서 운동도 이것 한달, 저것 한달 이렇게 하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겨울 회사 근처에 요가 센터가 생겨서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요가를 가르쳐주신 진연스님의 “스트레칭”과 “잘 쉬어줌”은, 아침에 눈 뜨면 무겁게만 느껴지던 내 몸을 가볍게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그런데도 나의 운동 고비인 3개월이 되자, 살을 빼고자 하는 마음이 더 켜져서 요가를 그만 두고 헬스를 하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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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요? 그때 그때 달~라~요~ (본원 송은정 회원님) 요가가 그때 그때 다르다니…쌩뚱맞죠? 하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요가는 어디에서 수련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정말 그때 그때 달라요. 한번 볼까요?요가 전 상태 : 4년 동안의 주경야독에 따른 스트레스와 긴장, 잠과 휴식의 부족, 시험합격과 재취업의 불안감, 나쁜 공부 습관으로 인한 어깨, 목 뭉침, 커피, 밀가루, 탄산음료로 항상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위장, 일과 공부만 알고 주변 사람과 쉽게 융화하지 못한다는 주위 사람들의 평가, 노력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기고 욕심은 많은데 현실이 쉽게 바뀌지않는데 서 느끼는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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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요가는 "맑고 고요한 마음으로 인도하는 안내자" (교대 직영점 손은주 회원님) 제가 처음 요가를 접하게 된 계기는 동생의 권유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직업은 샵 매니저로, 하루 10시간 정도 서서 일하는 직업입니다.직업이 그러하다 보니 허리나 다리에 무리가 오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또한 사람을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직업이라 정신적 피로감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었습니다.이렇듯 심신이 지칠대로 지쳐가고 있는 무렵, 당시 사회체육과에 재학 중이었던 동생이 요가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알고 있던 요가는 인도에서 전해져 왔으며, TV를 보다보면 게임기 광고에서 할아버지가 몸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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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만 하는 요가가 아니었어요 (노원 지원 김의정 회원님) 요가원에 다니기 전.몸이 조금 부실한 탓도 있었고,너무 움직이지 않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터라 운동을 해야겠다는. 는 생각이 들었다.처음 운동을 하기 전에 찾았던 곳은 헬쓰장.기초 체력이 없던 나는 헬쓰 전 스트레칭도 전혀 따라 잡을 수가 없었다.몇 동작하다 말고 빈혈로 주저앉기가 일쑤.내 체력에 맞는 동작이 아니라 처음부터 무리였던 동작을 따라 했으니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급기야 운동가는 날 눈을 뜨면 “뭐야 ..오늘 또 운동가는 날이야...?”하면서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다.몸 건강해지자고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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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세 군데를 비교해서 선택했어요. (본원 김동완 회원님) 제가 요가를 시작한 지도 벌써 8개월째 접어듭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일도 있고, 그러다 보니 몸이 이곳 저곳 쑤시고 아픈 곳은 늘어만 가고, 그래서 심신의 안정을 같이 찾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던 중 요가가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한국명상요가센터에서 수련을 하고 있는 시간만이라도 몸과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잘 쉬었다 간다는 느낌이 드는 것 만으로도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요가를 꾸준히 해가면서, 몸의 이곳 저곳 결리고 쑤시던 곳이 하나, 둘씩 사라져가고, 하루종일 환자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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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찾아가는 중요한 프로젝트 (본원 허광백 회원님) 올 한 해는 웰빙(Well-Being)의 열풍이 몰아친 한 해였다. 여러모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몰랐다.이 여파에 '요가'라는 어찌보면 생소하던 단어가 우리 주변에 들리기 시작했다. 사실 난 중,고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해오던 터라, 스트레칭 관련해서는 요가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때 산 책에 적혀있던 '요가는 스승을 찾아서 무릎과 무릎을 맞대고 배워야 한다'던 말을 기억한다. 그러던중 2년 전 겨울즈음부터 인연이 닿아서 '한국명상요가센터'를 찾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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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덤으로 얻은게 더 많아요! (본원 이 란 회원님) 내가 한국명상요가센터에 오게 된 것은 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었다. 몸의 불편이 와서 우측 머리부터 다리까지 마비증세가 시작된 것이다. 어깨와 목의 통증은 점점 심해지고 머릿속에 벌레가 꿈틀거리는 것같은 이질감과 마음의 고통으로 하루도 편안히 잠이 들 수가 없었다.한의원도 찾아 침도 맞고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도 받았으나 치료에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명상요가가 나와 잘 맞을 것 같다며 친한 친구가 권해 줘서 명상요가를 하게 되었는데.....처음엔 관(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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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어깨는 어깨만이 아니었다! (본원 도임방주 회원님) 전철에 앉으면 어깨를 으쓱하고 고개를 소리나도록 돌리는 것이 완연한 습관으로 접어들 무렵, 인터넷을 향해하다가 ‘명상요가’라는 등대를 찾았고 기억이 벌써 2년을 넘어서고 있다. 어깨나 찌뿌둥한 몸을 새털같이 가볍게 해준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했던 것이 생각나 무작정 사당으로 향했다. 인천에서 사당은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하루하루 새털같아 질 것이라는 희망으로 즐겁게 다니기 시작했다. 오후 4시에서 5시는 무슨 일이 있었도 비워두는 시간이 되었고, 그 시간은 3개월을 넘어서면서 나에게 날개를 선물했다. 결리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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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내가 얻은 마음의 평화와 건강 그리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본원 김국원 회원님) 참 건강과 맑게 깨어있는 고요한 마음 누구나 자신이 해 오던 일에 아무런 의심없이 전심전력 매진해 오다가 어느 날 문득 그 일에 회의를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다렸다는 듯이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는 듯 고단하고 피곤할 때가... 내가 요가를 배워야겠다고 마음 먹게 된 이유다. 기왕 배울 거라면 훗날 임신을 하게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임산부 요가를 배울 수 있도록 임산부 요가반이 개설된 곳이 적합 할 듯 싶었다. 수 없이 많은 요가원 중에서 진실되게 올바른 곳을 고를 안목이 부족한 내가 나름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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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명상반

몸과 마음을 허공에 맡겨요. (본원 박은미 회원님) 우리는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 살지 못합니다. 늘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지요. 그러나 요가 시간 만큼은 세상의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자기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요가를 하다보면 얼마나 우리가 산란스럽게 살고 있는지 느낄 수 있게 되고 그러다 보면 몸과의 대화, 나 자신과의 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저의 경우는 요가를 한 지 11개월이 되었는데요. 요가를 하기 전에 이미 명상이나 이런 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명상에 관심이 있을 뿐 뭘 알지는 못했는데요, 대신 불교의 가르침의 도움을 많이 받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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