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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체험기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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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 첫째) 힘주기 중요해요. ^^ 저는 34살이고 지난 4월 9일에 유도분만으로 3.2kg 여자아기를 낳았습니다. 딱 출산예정일인 만 40주째에 낳았지요. 처음에는 막연히 순산하고 싶다는 생각에 출산예정일 두 달 전부터 출근길에 눈여겨 봐두었던 윤주영 임산부 요가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한 달은 직장생활 하면서 다니느라 저녁반을 다녔고 마지막 한 달은 출산휴가를 내고 쉬면서 오전반을 다녔습니다. 요가학원을 다니면서 임신과 출산과정, 그리고 임하는 자세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웠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실제로 출산과정을 겪으면서 정말 도움이 되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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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노원] '이완과 밀어내기'로 힘5번주고나온 둘째^^ 예정일 : 2011.04.20출산일 : 40주 +2일 아기 몸무게 : 3.74kg자연분만 O, 촉진제 X, 무통주사X노원에서 두,세달 정도 수련받고 도봉본점에서 출산지도 받았습니다. ^^ 아직 몸조리중인데 첫째에 비해 너무 잘낳아서 감사와 기쁨의 마음으로 후기올립니다.1. 첫째때의 잘못힘준 이야기 일단 첫째때도 3개월(주3회)정도 노원에서 수련받았었는데 그때는 이완은 잘 되는데 출산지도때 힘을 잘 못준다고 엄청 많이 혼만 나가다 갔었습니다.역시나 다를까 첫째때는 촉진제를 맞았어도 3시간맞에 8cm가 열려서 진도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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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 둘째가지면 다시 임산부요가 하려구요. (김정희) 저번에 글쓰다 애기가 울어서 끝까지 못쓰고, 다시 쓰네요.지금도 언제 울지 몰라 조마조마...설날 아침에 태어난 복덩이 벌써 3주가 되어가네요.주변분들께 출산 이야기 하면 다들 순산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그게 다 임산부요가 덕분이라는 생각들어요.설날 전날 아침 8시에 피만 보이는 이슬이 비쳤어요.올게 왔구나 했죠. 그 날 저녁7시 정도부터 불규칙적인 진통이 왔어요.진통 간격도 들쑥날쑥이였죠.근데 다 참을만하더라구요. 진통 오면 누워서 이완 호흡하면 괜찮고 그랬거든요.진통이 오니 잠은 못자고 새벽에도 그냥 누워서 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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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 믿기지 않은 출산 ^^ 출산 한지 벌써 3주가 넘어가네요~ 울 딸은 포동 포동 살이 올라 태어났을때 모습이랑은 많이 달라져 있어요~2.8로 태어나서 지금 3.9를 찍어가고 있답니다 지난 10월부터 임산부 요가를 시작해 아이 낳기 전까지 다녔으니 거의 4개월을 다녔습니다 요가를 하고나면 몸과 마음이 다 편해지고 좋은 태교를 해준거 같이 나름 뿌듯한 마음으로 열심히 다녔었죠 더군다나 수련중 부원장님께서 해주시는 말들 덕분에 출산이란 것이 무섭고 아프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빨리 출산 하고 싶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1월 28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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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 출산 체험기 저는 34살이고 지난 2월 8일 새벽 4시 47분에 2.5kg 남자아기를 35주 5일에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윤주영 요가는 이미 알고는 있었는데 직장도 다니고 있고 석촌동 집에서 좀 멀어서 망설이고 있었어요. 꼭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기때문에 일부러 집에서 멀지만 병원도 은평구에 있는 병원을 다녔어요.제가 쌍각자궁이라 유산 조산 위험도 높고 출산 시에 자궁의 힘을 절반밖에 못받아 자연분만이 어렵다는 얘기를 워낙 많이 들었던터라 자연분만을 많이 한다는 병원을 찾아간거였어요.의사 선생님도 좋은 분이고 일단 마음을 편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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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내 출산의 정신적 지주였던 요가 임산부요가를 하면서 임신기간과 출산에 큰 도움을 받아서 글재주도 없는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가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우선,육체적인 부분에서의 도움입니다.여기 출산체험기에도 있듯이 임산부요가를 통해 진통시간을 짧게 겪고 순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유도분만을 했는데 유도분만제 투여 후 부터는 총 6시간 반만에 낳았으니 생각보다 괜찮은 성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체중증가 부분인데요. 저는 요가를 출산 2달전 시작했는데 요가를 시작하면서부터 신기하게도 체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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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사당 배미정회원님이 출산하셨습니다!-출산인터뷰 사당 배미정회원님이 출산하셨습니다!-출산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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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노원] 무사히 출산 잘~했습니다 예정일 : 2011.01.17출산일 : 2011.01.12 AM 7시 47분 (39주)아기 몸무게 : 3.23kg촉진제, 무통주사 없이 자연분만 노원에서 두달 수련한 권보경입니다^^홀가분한 기분으로 글올립니다~ㅎ11일 오전에 병원에 갔는데 아직 자궁이 열릴기미가 없다고 예정일이 지나면 유도분만 날짜를 잡자고 하더군요;애는 커지고 기미는 없대고 ㅠㅠ 눈도 많이 왔고 몸이 가라 앉는 기분이 들어서 요가는 오늘은 쉬자 싶어서 집청소 하고 빨래도 하고 아가용품 정리하고 준비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오후에 이슬이 비치더니 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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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출산 시 우리에게 필요한건 뭐? 이완과 호흡!!^^ 저는 출산 예정일 2010년 12월 16일에서 예정일을 훌쩍 넘겨 41주 2일만인 12월 27일에 예쁜 공주를 얻었습니다.예정일이12일이나 지나 유도분만을 했지만 요가수련 내내 연습했던 이완과 호흡덕에 진통 6시간반만에 아기를 수월하게(?!) 낳았습니다.유도분만이 결정되고 일요일 오후에 입원 후 밤 9시에 내진을 하고 12시에 이슬이 비쳤습니다. 예정일이 너무 오래 지나 이슬도 비친적이 없던터라 기쁜마음으로 아기맞을 준비를 하며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새벽 6시에 촉진제를 맞고 분만실로 들어갔습니다.촉진제를 맞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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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이완 호흡 덕에 아가 잘 낳았습니다.~ ^^ 안녕하세요.사당센터 회원 정다은입니다.선생님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그동안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예정일보다 2주빠른 지난 9월 18일, 2.58kg의 작지만 건강한 우리 아들 윤우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겁이 많은 성격이라 임신 기간 내내 출산은 저에게 너무 두려운 일이었답니다.그러던 중 서점에서 '윤주영 임산부 요가' 책을 보게 되었고, 책에 실린 출산 후기들을 읽으며 고통없고 빠른 출산을 기대하며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임산부 요가는 6월부터 8월까지 다녔어요.신기하게도 마지막 배게이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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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꿈같은 출산... 예정일 보다 11일 전인 11월 29일 둘째와 만났습니다.둘째아이에 앞서 첫째아이 출산이야기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첫째아이 때를 떠올리면 모든 어머니들이 출산의 과정을 거치고 자연의 모든 생명체들도 다해내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출산이라는 것을 두려워하진 않았습니다.설레임과 도전정신 같은 걸로 임했으니까요.병원에서 3시간 진통 후 첫째와 만났으니 순산한 편이지만 진통과정에서는 내가 마음에서 받아들인 출산이라는 것은 없었습니다.몸은 본능(습관)적으로 통증에 저항하고 버티게 되더군요. 긴 시간의 진통은 아니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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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윤주영 임산부 요가의 화룡점정 - 출산지도 산모: 나이 37 / 초산 아기: 3.0kg (임신 37주 출산)분만: 자연분만 / 촉진제 X / 무통주사 X요가원에서 수련중 양수가 터져 병원에 갔습니다. 양수 터지고 6시간, 진통 시작하고 4시간만에 순산했네요~~~~간호사들과 의사 선생님 모두 초산이 맞냐며 힘을 너무 잘 준다고 놀라워 하셨어요.요가 수련을 5개월간 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구요 무엇보다 출산지도가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일정기간 이상 수련을 하면 완전호흡이 체득되어 다들 순산할 수 있지만 수련을 통해 체득된 것을 실전에 잘 적용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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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촉진제 맞고 1시간 30분 만에 우리 아가 태어났어요. 윤주영 임산부 요가 적극 추천해요~ 노산 산모  출산일: 10월 16일 예정일: 10월 26일 자연분만 O, 촉진제 O, 무통분만 X 나이: 37세 제 딸이 태어난지 13일이 지나서야 출산기를 쓰게 되네요. 저는 외국에서 와서 27주인 7월 중순부터 약 3개월을 도봉산 본원에서 임산부 요가수련을 했습니다. 우리 아기는 예정일보다 10일이 일찍 태어났습니다. 10월 13일 남편이 외국에서 한국으로 온지 하루가 지난 새벽에 자다가 뭔가 세는 느낌이 들어서 화장실 갔는데 이슬은 아닌 것 같고 양수인 것 같았습니다. 안그래도 몇일전부터 가진통의 느낌이 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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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출산지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사당지점에서 수련받고 있는 이경은입니다.오늘로 38주 5일되었구요 지난 추석연휴 중 24일에 남편이랑 같이 휴가를 내고 출산지도를 받으러 갔었어요..사실 저는 27주정도부터 임산부 요가를 처음 접했었는데 회사를 계속 다니느라 이래저래 수련을 빠지기도 해서 일주일에 2~3번 밖에 수련을 할수가 없었어요..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베게 이완 하면서도 잠들기도 많이하고 이완호흡이 완전히 몸에 익혀지지 않는 듯한 느낌도 들었구요..출산지도는 원장님께 직접 장시간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자세교정도 받고 호흡이나 여러가지 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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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도봉 본원★ 손춘옥회원님 출산체험기 - 이 정도면 잘 낳은것 맞죠?? 예정일 : 2009.10.03출산일 : 2009.10.07 새벽 2시 43분(40주+4일)아기 몸무게 : 3.1kg촉진제, 무통주사 없이 자연분만 저는 직업이 좀 활동이 많고 장거리 운전 출장도 많고 밤늦게 일하거나 밤새거나 하는 일이 많은 직업이예요 임신을 했다고해서 그런것들이 배려되거나 하지 않아서 하루종일 몇시간씩 운전한 일도 있고 밤새는 일도 있고.. 남자들이 많은 직장이라 여기저기서 흘러들어오는 담배 연기에..스트레스도 엄청 많은 일들이라 솔직히 뱃속에 아이가 걱정되는 하루하루였어요 안되겠다 싶어 일찌감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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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첫 아이에 이어서 둘째 아이도......^^ 그렇게 빨리 낳을 줄 몰랐습니다. 예정일보다 3주나 먼저 출산의 신호가 왔고, 진통 시작하고 한 시간도 안되어 우리 둘째의 울음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임신초기부터 요가를 해야지 생각하고 있어서 첫 아이 때는 중기가 되자마자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출산 때까지 거의 6개월을 수련하면서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평온한 것이 좋았습니다. 물론 4시간 만에 첫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무사히 출산한 것도 요가의 도움이 컸겠지요.둘째를 임신하고서도 요가를 하려고 했지만 큰아이도 있고 집도 이사하여 좀처럼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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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이완하니 정말 너무도 신기하게 견딜만한 고통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원지부에 다녔던 김은영이라고 합니다.2005년 10월 11일에 3.08kg의 건강한 공주를 출산한 산모입니다.출산의 기쁨을 다른 산모 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저는 임신하고 계속 직장생활을 하다가 임신 7개월째부터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할까 고민하던 중 한국명상요가센터 노원지부 임신부 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아이 낳을 때까지 3개월 정도 운동을 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임산부 요가 프로그램 시간에 “고통이 있을수록 이완하십시오.”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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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단지 요가만 했을 뿐인데... 미소천사를  ​​임신 7개월부터 요가를 시작한 이옥만 입니다.처음 시작은 임신기간중 요가를 하면 무거운 몸을 좀더 가볍게 느끼고 지내리라는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할수록 점점 자연분만을 위한 수련으로 마지막 10개월째는 하루라도 빨리 아기와 만나고 싶었습니다.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넘어서 오히려 분만이 오히려 편안하게 기다려졌습니다.드뎌 39주 4일만에 아기와 만날게 되었는데요.2006년 1월 1일 밤11시쯤 진통인지 확실히는 알수 없지만 느낌이 오기 시작했습니다.이슬도 비치지 않고 양수도 터지지 않고 자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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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자연분만. 못할 줄만 알았어요~ 안녕하세요~~출산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이제서야 좀 정신을 차리고 컴 앞에 앉았습니다.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문젠요가센터는 임신기간중 저에게 너무도 큰힘이 되는 곳이었습니다.저는 척추측만증으로 허리가 평소에도 많이아프고 몸이 건강한 체질이 아닌데다가 결혼한지 2년만에 유산을 한번한 후로 이번에 다시 임신하기 까지 횟수로 5년이란 시간이 걸린탓에 다시 유산될까하는 생각에 출산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또한 병원을 다니면서 제가 골반크기도 작고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자궁벽도 두껍고 질겨서 자궁문이 잘 열리지 않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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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체험기

내 생애 최고의 날 내생애 최고의날 (우리아기 태어난 날) 1. 진통 3시간 30분에2. 분만 30분(8번 힘주기에서 아기탄생)-2월4일 12시57분에 3.64kg에 여아가 탄생1. 진통 (3시간30분)2005년 2월 2일 목요일이 출산예정일인 나는 예정 당일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아무런 진통도 없이 다만 아랫배가 가끔 시리거나 배가 딱딱해지거나 할뿐 생활하는데는 평상시와는 다름이 없었다.2월4일 토요일 새벽 5시쯤에 갑자기 양수가 터졌다.이슬인가 싶더니 양이 속옷을 젖을정도의 묽은 양수가 1시간 동안 20분간격으로 쏟아졌다.아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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