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지도 (노원지원) 출산의 자신감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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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97회 작성일 18-02-0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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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의 권유로 임산부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1시간이상 걸리는 곳이라 조금 망설였지만, 한번 요가수업을 받고 나니 아기도 많이 움직이고,
저도 무척 편안한 느낌을 받아 두눈 질끈 감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출산지도를 한다고 하시기에
뭐 뻔한 내용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도 출산에 대한 강의를 들었고, 책으로도 보고 여러군데에서
들은터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아기가 내려오는것이 보인다고 하시기에 정말 그럴까? 하는 호기심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출산지도를 받고 나니, 깜짝 놀랄 정도로 너무나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윤주영 임산부요가를 다닐수 있게 소개해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낌니다. 임산부는 누구나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갖습니다. 왜냐하면 내 삶에서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모든 엄마들이 다 겪는 일이기에 나도 할수 있고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저는 초산에 초고령 임산부이기 때문에 아이를 처음 생겼을때부터 제왕절개를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연출산을 하고픈
바램으로 요가도 다니고 산책도 하루에 3시간씩하며 노력했지만, 출산에 대한 두려움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본원장님께
출산지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출산을 연습할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10분만에 아기를 낳았다는 체험 수기들이 특이한 몇몇 임산부들의 이야기만은 아닐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듭니다. 그동안의 요가동작들은
이 출산지도를 받기위한 노력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수영을 하기 위해 물위에서 발차기를 하고 두 팔을 젓는 연습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두팔을 열심히 뻗고, 두 다리를 힘차게 찬다고 수영을 할수 있는것은 아님니다. 가장 중요한 물위에 뜨는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위에 떴을때야 비로소 이제 수영을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드는것과 마찬가지로 출산지도는 물위를 뜨는 연습을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많은 산모들이 하늘이 노래져야 아기가 나온다고들 말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마치 두팔과 다리 연습만하고 물속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힘이 다 빠져서 축 늘어져 있을때 비로소 물위에 둥둥 떠서 수영을 하게 되듯이 힘 주는 법을 몰라 오히려 나가려는 아기와 15시간씩 힘겨루기를
하다가 온 몸이 진이 빠져 하늘이 노랗게 보일때쯤에 비로소 아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물위에 뜰줄 아는 사람은 그렇게
까지 힘을 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물의 부력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수영을 하면 되기때문입니다. 저는 이 출산지도를 많은 사람들이 꼭 받길 바랍니다.

정말 획기적이고, 훌륭한 출산법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아기를 낳진 않았지만, 이 수련을 다녀와서 정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혼심의 힘을 다해 6시간동안 한사람 한사람 지도를 해주신 본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이 수련법을 직접 개발하셨다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게시물은 zenyoga님에 의해 2020-06-04 13:54:43 수련 체험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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