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법,호흡법,명상법 명상을 하면서 잘하고 있는 것인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하는 생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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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85회 작성일 18-01-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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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남윤동 회원님
명상을 하면서 잘하고 있는 것인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하는 생각이 일어납니다.

* 원장 윤주영
명상이란 잘할 것도 못할 것도 없는 무위(無爲)입니다.
다만 쉬어주는 자체로 깨어있으면 되는 것이지 이미 잘하고자 하는 한 생각이 붙었을 때 하늘땅 사이로

벌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분별을 일으키는 마음이 본래의 마음과 둘이 아니어서 내가 한마음 일으킨 순간

한 티끌 없어서 허공과 같은 마음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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