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기분 나쁜 일이 있을 때에 어떻게 하면 잘 쉴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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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nyoga
댓글 0건 조회 1,074회 작성일 18-01-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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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임산부 회원
어제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그런지 잘 쉬어지지 않습니다.
기분 나쁜 일이 있을 때에 어떻게 하면 잘 쉴 수 있습니까?

*원장 윤주영
그렇습니다.
특별히 그 생각을 일으키지 않는다 해도 마음에 그 흔적이 남아있으면 그러한 기운을 머금고 있게 되고, 그것은 엄마가 감지하기 이전에 아기가 먼저 감지합니다. 아기가 먼저 영향을 받습니다.
지금 저에게도 느껴지는데 아기는 엄마와 한 몸이지 않습니까. 아기는 더욱 절실하게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아기를 갖고 낳을 때까지 엄마는 아기를 위한 빈 그릇, 도구와도 같습니다.
어떠한 기운마저도 아기를 생각하면 비워주어야 합니다. 아기를 낳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기가 나오는 그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완전히 빈, 완전히 이완한 도구가 되어줄 때,
그야말로 아기는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가장 수월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엄마의 완전한 희생같지만 곧 엄마를 위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아기를 낳으면 더 이상 엄마 혼자만의 삶은 없고 항상 아기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기가 커서 결혼을 한다 해도 자식이 불행한데 혼자서 행복한 엄마는 있을 수 없습니다.
만약 내가 지금 아기를 위한 비고 밝은 그릇이 되어준다면
아기는 원만하고 지혜로운 성품을 갖추게 되고
행복한 아기의 평생을, 행복한 나의 삶을 이루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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